영화 자백이야 가까워진 스릴러 영화의 단연 최고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긴장감으로 손에
땀이 흥분하고 젖어지도록
영화 고백은 내 인생의 스릴러 영화
단연 몇 손가락으로 꼽힐수록 굉장히
잘 만든 영화로 즐거운 부분에서도 훌륭했다.
특히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감정이입을 제대로 해준 김윤진 배우에게
정말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어지는 영화였다.
영화 고백
- 끝까지 보지 않으면 절대로 범인을 유추해 낼 수 없다.
영화 고백은 이벤트를 재건하는 방법
관객을 혼란에 빠뜨린다.
민호(소지섭), 세희(나나), 신애(김윤진)
시점이 다르다.
영화에서는 이 세 사람이 보는 관점에 따라
세 가지 방법으로 이벤트를 재구성합니다.
이 세 가지 이야기 중 어느 것을 믿는지에 따라
범인이 바뀐다.
그리고이 방법으로 긴장감이 더욱 증폭됩니다.
영화를 끝까지 보지 않으면 절대 범인이 누구인지 모른다.
멋진 장치를 만든 스마트 영화입니다.
시나리오도 정말 좋았다.
게다가 소지섭과 김윤진나나의 연기력은 이 영화
더욱 잘 만들어주고 있었다.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영화에서 가장 즐거운 느낌을 주는 부분인 반전
이 고백에서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일어난다.
이 영화는 밀살인으로 시작됩니다.
이러한 의문을 일으키면서 관객은 이 영화에
흡입될 수밖에 없도록 한다.
민호는 어느날 세희와의 밀회를 알린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10억을 준비하고 제가 지정한 호텔로 오세요.
나는 전화를 받는다.
세희도 같은 전화를 받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호텔로
찾기
거기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쓰러진 민호
일어나 보면 세희가 죽고 있다.
그리고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Minho의 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신비합니다.
과연 누가 범인이고 이 호텔을 도대체 어떻게
빠진 것일까 신경이 쓰이게 한다.
민호(소지섭)는 한번도 지지 않았던 양신애 변호사에게 스스로를
변호를 요구하게 되어 다행히 부모님 사랑 변호사
이 사건을 맡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은 민호가 밀회를 즐긴 별장에서 집에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몸과 차를 어딘가에 숨겨 놓은 것을
알게 된다.
민호와 세희,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시작점
어떤 사건과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그것에 의해 반전에 반전이 일어난다.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는 민호(소지섭)
이미 죽은 세희
그리고 양신애(김윤진) 변호사
민호의 말과는 달리 세희가 살던 시간을 들었다
이야기는 서로 다르다.
그리고 양신애 변호사는 진짜 변호사가 아니었다.
양신애 변호사는 민호가 사고로 죽게 한 사람의 어머니였다.
- 정말 오랜만에 스릴러 다운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든 영화의 고백
영화 고백을 보지 않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그동안 스릴러 영화에 실망한 사람은 꼭 봐
추천합니다.
충격반전이 있는 영화 고백이 2시간 경과한 법
모르는 만큼 영화에 흡입될 것이다.